고혈압, 관절염을 치료하고 암을 예방하는 겨우살이차
link  미세스약초   2021-07-21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15-30g을 물 한되
를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
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신다.

겨우살이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
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차다.

겨우살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에서 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도 개선된다.









약이 되는 우리풀, 꽃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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